'집'이라 부를 만한 장소가 필요한 전 세계 6,500만 난민들에게 국경없는의사회가 피난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 구호품을 후원해 주세요.
한 가족이 끔찍한 자연재해 속에 집을 잃었습니다. 갈 곳 없는 이 가족은 어디서 잠을 자게 될까요? 그런가 하면, 고국의 폭력과 전투를 피해 낯선 나라로 들어온 가족도 있습니다. 과연 이 가족은 어디에 머리를 뉘어야 할까요?
폭풍우에도 끄떡 없이 오래가는 이 방수 텐트는 폭우부터 폭염까지 갖가지 악천후 속에서 가족들의 피난처가 됩니다. 공간도 넉넉해서 최대 5명이 들어가 지낼 수 있고, 최소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.
사람들이 다시금 삶을 일으킬 수 있을 때까지, 국경없는의사회가 이들에게 함께 머물며 집으로 여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, 여러분의 힘을 보태 주세요.